골프

[스크랩] Riam-장타비법

수정나라 2009. 2. 23. 10:57



474야드 장타 비법을 공개한다!

스윙 최고 시속 240km…
8mm 합판 4장을 한꺼번에 뚫고도 200야드를 날리는 괴물 골퍼를 직접 만나세요.


리엄 머클로는 [하이옥테인 골프-캐나다- 한국지사]의 초청으로
[리엄의 파워골프교육]을 위해 내한,
이번 골프스카이 아울렛 페스티발에 참가하여
세기의 장타비결을 여러분께 원포인트 레슨으로 알려드립니다.



[약력]
리엄 머클로
- 전미 장타 협회 LDA 멤버
- 2003년 세계장타대회 4위(평균 367.4야드)
- 2001년 및 2002년 세계장타팀 멤버
- 20001년 장타대회 우승(419야드)
- 장타 최고 기록 474야드 기록 보유

"장타 꿈 이루려면 하체 힘부터 기르세요"
스윙스피드 최고 시속 240㎞ …합판 4장 뚫고도 200야드 날려




[신문에 소개된 리엄, 조선일보 조정훈 기자] 2005년 1월 26일 (수요일)

지난 24일 경기도 용인 태광CC인근의 태광골프센터. 연습장이 주최한 아마추어골프장타대회에 앞서 아마골프의 초청으로 방한한 캐나다 출신 장타자 리엄 머클로(26·Liam Mucklow)의 시범이 열렸다.

머클로는 캐디백 구성부터 일반인과는 달랐다.
드라이버만 6개. 막대기처럼 딱딱한 샤프트의 길이는 44~48인치, 헤드페이스 로프트는 5~8.5도까지 다양했다.

"연습장 끝에 맞으면 300야드"라는 연습장 관계자의 설명에 이어 시범이 시작됐다.
볼은 까마득히 날아 연습장 너머 숲으로 사라졌다.
이어 3개씩 포장된 골프볼을 종이박스 채로 세워놓고 맨 위의 볼만 쳐내는 시범.
마치 총을 쏘는 듯한 굉음과 함께 맨 위에 있던 볼만 280야드를 날아갔다.

마지막 베니어 합판 뚫기. 1개의 합판에서 시작한 머클로는 4개의 송판을 뚫고 200야드를 날리는 괴력을 선보였다.

머클로는 최고기록 474야드, 평균 367.4야드를 자랑하는 장타자다.
지난해 세계장타대회에서는 419야드를 날리며 4위를 차지했다.

네살 때부터 아버지의 권유로 골프를 시작한 그는 2001년 프로로 전향했다.
일반 대회에서도 5승을 기록 중인 머클로는 세계 최고의 장타자가 되는 것이 꿈이다.

1m83, 85㎏의 다부진 몸매인 머클로의 스윙 스피드는 최고 시속 240㎞. 타이거 우즈의 스윙스피드가 시속 200㎞ 안팎인것을 감안하면 엄청난 스피드다

머클로의 장타 비결은 뭘까?
시범이 끝난 뒤 별도 인터뷰를 청했다.
그는 유연성과 강한 근력의 조화를 꼽았다. 그는 아마추어들은 대부분 스트레칭 훈련을 하는 것만으로도 거리가 늘어난다고 조언했다. 몸이 굳어서 근육을 제대로 사용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장타자 대열에 오르기 위해서는 큰 근육을 써야한다고 했다.
이번이 두 번째 방한인 머클로는 "한국 아마추어 골퍼들은 불필요하게 백스윙만 크게 하려고 할 뿐 정작 작은 근육으로 제한된 스윙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허벅지와 히프의 힘을 이용해 몸통회전을 해야 제대로 거리를 낼 수 있다고 했다.

머클로는 2년 전 갈비뼈 2개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다.
엄청난 하체의 파워를 상체가 견디지 못했기 때문이다.
머클로는 이후 "상체와 하체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역기와 씨름을 했고, 역도 선수 같은 다부진 몸매를 갖추게 됐다.
마지막으로 "우즈보다 장타인데 왜 우즈처럼 안 됐느냐"는 '우문'을 던졌다.
머클로는 "그건 우즈가 나보다 훨씬 퍼팅을 잘하기 때문"이라고 '현답'으로 받아쳤다.

출처 : Tong - 타 이 밍!님의 GOLF!통

출처 : Riam-장타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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